👨🏻‍🏫 대학강의/2학기 - IT 서비스 디자인

IT 기획 관련 아이디어 정리

놀러와요 버그의 숲 2022. 10. 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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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정리

 

#라이스 필드 뷰

#논 뷰

#벼세권

#오도이촌

#러스틱 라이프

#촌캉스

#옥캉스

#한 달 살기

#셀프 유배

#워케이션

#농촌 유학

#듀얼 라이프

#농막

#홈파밍

#러스틱 노마드

#귀촌러

#로컬 크리에이터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누군가의 시골 생활이 어떤 이들에겐 이상향이 된것이다.

 

근사한 전망에 호사스러운 인테리어가 아니라도 좋다. 나만의 작은 논, 나를 위한 힐링 공간을 찾아 나선 현대인이 늘면서 '촌'스러움이 '힙'해지고 있다.

 

촌은 따분함을 넘어서는 여유로움과 불편함을 무릎쓰는 날것의 경험이 매력적인 공간으로 다가온다.

 

도회적 생활이 일상이 된 오늘날, 시골은 비일상과 낭만의 공간이자 나만의 특별한 아지트로 대비를 이룬다.

 

시골살이는 노년에나 어울리는 은둔 or 고립의 생활이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요한 재충전의 시간이 된다.

 

삭막한 도시 생활에 답답함을 느끼는 현대인이 갈구하는 또 다른 경험은 아무 생각 없이 대자연에 취하는 것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지보다 불멍/풀멍/물멍 등 이 가능한 곳이 더 소중한 명소가 된다.

 

촌에서 보내는 색다른 일상의 매력은 아이들의 삶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

 

완전히 삶의 터전을 옮기는 것보다는 도시와 농촌 모두에 자신만의 거점을 마련하는 듀얼라이프를 통해 러스틱 라이프를 실현한다.

 

휴가의 일상화 시대가 열렸다.

 

로컬을 그저 변두리가 아닌,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로 여긴다.

 

인파가 적은 시골이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로 여겨진다.

 

번잡한 도시 공간을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도 강화되었다.

 

사회가 각박해질수록 힐링의 아이콘으로서 시골을 찾게되는 것은 본능에 가깝다.

 

인간은 선천적으로 자연을 좋아하며, 자연으로부터 안정감과 회복력을 얻는다.

 

이제 혈연/학연/지연의 연고주의가 점차 자취를 감추고 삶의 형태가 다양화되면서 사람들은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에 따라 사회에 편입되는 '나노사회'에 살고 있다.

 

만난적은 없지만 SNS로 친분을 쌓은 농부로부터 농산물을 직접 주문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같은 '시골'이라는 단어에 대해서도 소비자의 특성 및 상황에 따라 기대하는 가치가 다르다.

 

20-30 세대: 콘텐츠나 스토리로 시골을 소비하고 , 유튜버 비제이 등 다른 이의 삶을 관찰하며 대리 만족을 느끼거나 새로운 삶에 대한 상상을 즐기는 것으로 관찰된다.

 

30-40세대: 집값, 보조금,일자리 등 현실적인 정착에 대한 고민과 농장 농업 토지 등 특정 분야에 대해 관심이 엿보였다.

 

흙도 제대로 만져본적 없는 모태 도시인에게 주말 농장을 꾸리는 일도 매주 시간을 내는 일도 쉽지않다. 이 장벽을 낮추는데에 성패가 달려있다.

 

로컬 특유의 매력을 관광자원 상품 서비스에 부가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떻게 내러티브로 풀어내느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다.

 

사실 공공이 예산을 일방적으로 투입하는 사업이 하드웨어, 즉 시설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겠지만 사람을 모아들일 수 있는 소프트웨어, 즉 문화와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만들어내기는 쉽지 않다

 

 

 

 

아이디어

 

 

발표안

 

하고싶은 기획

 

혹시 촌캉스 라는 용어를 들어보셨을까요?

 

촌이랑 바캉스의 합성어로 농촌 지역으로 휴가를 떠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근사한 호텔이 아니어도, 나만의 작은 논, 나만의 힐링 공간을 현대인들이 선호하기 시작했습니다.

 

사회가 각박해질 수록 이런 자연을 찾는 것이 본능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이제 선천적으로 자연을 곁에 두면 안정감과 회복력을 얻는다고 해요. 

 

촌캉스의 개념 정의

 

 

 

촌캉스 선정 이유

 

pain point

 

그래서 이런 농어촌으로 휴가가려는 사람들은 수요가 많은데 비해, 이러한 니즈를 도와줄 서비스가 부족한 편입니다.

 

 

우선 이런 촌캉스 관련 프로그램이나 숙박 시설이 인스타그램이나 기타 숙박 플랫폼, 지역 홈페이지에 정보가 흩어져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관련 어플들도 단순 농촌과 정보 제공에만 그치고 있어 구체적으로 어떤 체험프로그램이 있는지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지역적 특색이나 이런것이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지역에서도 활성화를 하려고 하는데 국가적 지원 같은 하드웨어 부분에서는 지원이 많아졌는데 아직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이 상대적으로 활성화가 덜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수익창출이나 지원을 받기에 좋다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있고, 나만의 

 

가격도 비싸고 조금 막막한 경우가 있다

 

 

 

원하는 팀원 

 

저는 웹 개발 쪽 공부를 하고 있고,  여행 좋아하시고 이번 기회에 여행 및 숙박 플랫폼 관련해서 알아보고 싶으시면 같이 참여하면 좋을 듯합니다. 팀 내 분위기는 어느 한쪽의 의견이 무시되거나, 그런 것을 조금 방지하려고 하고, 서로가 좀 존중되고, 팀원들의 모든 아이디어가 반영이되는 기획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