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7

싱크 앤 라이즈(2003) - 봉준호

아이가 과자 먹고 싶다고 하는데 아빠는 삶은 계란이 최고라고 한다. 이때 편의점 주인이 애들한테 확실한 걸 알려줘야 한다면서 삶은 계란이 어떻게 둥둥 뜨냐고 말한다. can you understand science? 안따 혼또니 바까다나 내기해서 이기면 딸내미를 주고, 안뜨면 여기있는 모든 과자를 주겠다는 매점 주인 계란을 한강에 던졌지만 떠오르지 않는다. 알고보니 다리를 저는 매점 주인. (꽤 충격적이다) 우린 다 같이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여. 그렇니까 그 달걀 우리 딸내미 주자고 갑자기 거대해져서 떠오른 달걀. https://blog.naver.com/agent05/222283877570 [단편영화] 봉준호의 단편영화 "Sink & Rise" (2003) / 진현서네 봉준호의 단편영화 [sink&ri..

지리멸렬 (1994)

에피소드 1 바퀴벌레 한 여자를 따라가는 남성. 옷 내려가는 것 상상 - 컷편집 없이 포르노 잡지를 보는 교수. 종이를 갖다달라는 교수. 바퀴벌레가 책상위에 있더라구. 에피소드 2 골목밖으로 우유 훔쳐먹기. 오해 받고 오히려 우유 배달부가 혼난다. 조깅을 하는데 일부러 배달원을 피해다니는 남자. 에피소드3 고통의 밤 형님만 믿습니다. 대치동을 계속 찾는다. 버스에 만원을 넣어버린다. 시원하다는 느낌을 초현실주의로 변기에서 싸는 상상으로 표현. 경비아저씨에게 들킨다. 문에서 안들린다. 밥통에 똥을 싼다. 신문에 똥이 없다. (속임) 에필로그 신문을 나누어주던 소년이 TV앞에 잠들었다. 우유말고 오렌지주스를 마시는 에피소드2에 등장하는 남자. 느낀점 한참동안 계속 생각나고. 갑자기 배가 고파질 정도로 영화를..

단편영화 한(나홍진 감독)

인상적인 장면 - 땀을 흘리는 두 남자, 하나는 때를 미느라, 하나는 차를 수리하느라, 알고보니 모두 같은 사장님을 위한 것 - 세탁소에서 땀흘리는 남자. 오 세탁소 얘기도 이미지적으로 괜찮겠다. 우리나라를 잘 표현해주는 소재라고 생각한다. -건설 노동자의 땀이 사장에게 떨어진다. 딱히 서사는 없구나...이렇게 만들어야 하나. -삼계탕을 찢어먹는 남자. 게걸스럽다. 땀의 이미지로 뭔가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생각한다. 노란색, 뭔가 색깔로만 영화를 만들어도 서사를 만들어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든다. -복싱 경기를 즐기는 남자. - 성관계를 하면서 땀을 흘리는 사장. -갑자기 아이를 낳는 여자의 모습으로 화면 전환. 생명의 근원에 대한 영화인가? 살짝 억지감이 있다.

그들 각자의 영화관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4442 그들 각자의 영화관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https://ko.wikipedia.org/wiki/%EA%B7%B8%EB%93%A4_%EA%B0%81%EC%9E%90%EC%9D%98_%EC%98%81%ED%99%94%EA%B4%80 그들 각자의 영화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인상적인 점 오프닝 작은것도 잘하지 않는 우리, 왜 굳이 큰걸 하려는 걸까? -짐 해리슨 와닿는다. 정말 작은거 잘하기도 힘든데. 야외 상영관 - 레몽 드파르동 레몽 드파르동 만들기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편집기가 지금 로드됩니다. 몇 초 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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