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이가 과자 먹고 싶다고 하는데 아빠는 삶은 계란이 최고라고 한다.
이때 편의점 주인이 애들한테 확실한 걸 알려줘야 한다면서 삶은 계란이 어떻게 둥둥 뜨냐고 말한다.
can you understand science? 안따 혼또니 바까다나
내기해서 이기면 딸내미를 주고, 안뜨면 여기있는 모든 과자를 주겠다는 매점 주인
계란을 한강에 던졌지만 떠오르지 않는다.
알고보니 다리를 저는 매점 주인. (꽤 충격적이다)
우린 다 같이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여. 그렇니까 그 달걀 우리 딸내미 주자고
갑자기 거대해져서 떠오른 달걀.
https://blog.naver.com/agent05/222283877570
배울점
1. 인물 하나로 영화를 만들어가기는 어렵다. (최소 2명 3명 이상 있어야 갈등이 만들어지고 이야기를 풀기가 쉬워진다. 왜냐하면
세상은 우리 혼자 살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
2. 아이들한테는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고 말한다 - 갈등
3. 재밌다. 영어나 외국어로 하면 재밌다. can u understand science?
4. 우린 다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여. 그러니까 마지막 달걀은 딸 주자. - 연민 / 연대
한줄요약: 스토리에서 하층민들의 연대를 넣어 따뜻함을 만들자
'🎬 영화 > 영화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편영화] 심판 (1999) - 박찬욱 (0) | 2022.05.18 |
---|---|
프레임속의 기억들(1994) - 봉준호 (0) | 2022.05.12 |
지리멸렬 (1994) (0) | 2022.05.10 |
단편영화 한(나홍진 감독) (0) | 2022.05.01 |
네 멋대로 해라 (장뤽 고다르) (0) | 2022.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