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인상적인 장면
- 땀을 흘리는 두 남자, 하나는 때를 미느라, 하나는 차를 수리하느라, 알고보니 모두 같은 사장님을 위한 것
- 세탁소에서 땀흘리는 남자.
오 세탁소 얘기도 이미지적으로 괜찮겠다. 우리나라를 잘 표현해주는 소재라고 생각한다.
-건설 노동자의 땀이 사장에게 떨어진다.
딱히 서사는 없구나...이렇게 만들어야 하나.
-삼계탕을 찢어먹는 남자. 게걸스럽다. 땀의 이미지로 뭔가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생각한다.
노란색, 뭔가 색깔로만 영화를 만들어도 서사를 만들어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든다.
-복싱 경기를 즐기는 남자.
- 성관계를 하면서 땀을 흘리는 사장.
-갑자기 아이를 낳는 여자의 모습으로 화면 전환. 생명의 근원에 대한 영화인가? 살짝 억지감이 있다.
'🎬 영화 > 영화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레임속의 기억들(1994) - 봉준호 (0) | 2022.05.12 |
---|---|
싱크 앤 라이즈(2003) - 봉준호 (0) | 2022.05.12 |
지리멸렬 (1994) (0) | 2022.05.10 |
네 멋대로 해라 (장뤽 고다르) (0) | 2022.05.01 |
그들 각자의 영화관 (0) | 2022.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