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력서 꿀팁

개발자 이력서 특강듣고 느낀점

놀러와요 버그의 숲 2022. 2. 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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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사자처럼에서 특강을 개최해주셨다.

개발자 정원희님 이력서 특강을 듣고 느낀점을 짧게 작성해보려고 한다.

 

상세한 이력서 팁들은 하단에 참고 자료로 업로드하였다.

 

우선 가장 놀랐던 점은 발표력과 구성 능력이 탁월하시다고 느꼈다. 특히 목차도 구체적을 정리하고, 각 주제별로 요약을 해주시는 점 덕분에 특강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1. 이력서 일단 다 쓸데없는 것도 다 써보고 강의 내용 생각하면서 빼자! 

 

처음부터 잘 하려고하면 영원히 완성 못한다.

 

이 말씀이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예전의 나를 보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나도 처음부터 잘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고려하다가 오히려 완성도 제대로 못한 경험이 많다.

처음에는 힘을 빼고, 부담없이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2. 내가 살면서 해보고 싶었던 서비스를 만들어보아야 한다.

 

옆에 동기랑 똑같은 경험을 해놓고, 뽑히기를 바라는 건 모순이다!

 

이건 여러 개발자분들에게 들었던 이야기라서 익숙하긴 했다.

근데 이렇게 강조를 하시는 거 보면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드문듯 하다 (나를 포함해서...)

이번에 학교 다니면서 조금 더 생각을 해 볼 예정이다. 

문득 든 생각은 아 부트캠프만으로는 매력이 없구나. 부트캠프 성실히 따라오는 것 만으로는 취업이 어렵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안에서 내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그런게 더 중요하지. 그냥 커리큘럼 따라오고 만들라는거 만들면 의미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커밋 메세지 다른 개발자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아라! 

 

이런 비단 커밋 메세지 뿐만 아니라, 좀 다른 유능한 개발자 분들이 어떻게 하는지 볼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 넣었다.

 

현재 공부하고 있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렇게 외부에 시선도 돌리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있는지 주기적으로 체크하면 좋겠다.

 

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나누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야를 넓여햐겠다.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말자! 🐸

 

 

 

 

 

 

 

참고 자료 

 

https://wonny.space/writing/work/engineer-res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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